푸에르타 델 솔 광장 후기 - 여유 그리고 제로포인트에서 발사진 꼭!

"푸에르타 델 솔" 광장

 

 

 

 

광장에 들어서면 곰이 마드로뇨(madrono)라는 산딸기를 먹기 위해 나무에 기대고 있는 동상과 말을 타고 있는 카를로스 3세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분수와 화단이 있고, 자유롭게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너무나 한가롭고 행복해보였다.

 

 

 

 

 

 

 

 

 

광장을 둘러싼 상점과 음식점이 많은데, 거하게 식사를 하고 온 상태라 나는 츄러스를 먹었습니다.

 

츄러스 맛집으로 유명한 "산 히메스" !!!  <- 산 히메스 정보 필요하신 분은 클릭하세용^^

 

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광장은 태양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16세기 화려했던 스페인의 부흥기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제로포인트

 

 

제로포인트를 깃점으로 스페인의 9개의 도로가 시작된다고 하니, 스페인의 정중앙? 스페인의 중심이라는 뜻 같더라고요~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는 '제로포인트' 에서 사진 꼭 찍고 오세요~ 요로코롬~

발 모아서 찍어도 좋고, 뭔가 느낌있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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