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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를 통해 이태리 일주 패키지 상품을 예약해서 다녀 왔습니다. 제가 여행가기전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 식사 ( 특히 현지식 ) 그리고 각 호텔의 난방 및 전기포트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 이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겨울 패키지 상품으로 이태리 일주 선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한항공을 타고 다녀왔고, 특별기내식으로 글루텐프리 식사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로마 갈때보다 로마에서 한국오는 구간에 먹었던 식사들이 더 괜찮았던것 같아요. 슬로우시티 오르비에토, 두오모 성당 오르비에토에서 먹었던 첫번째 현지식 푸실리 파스타 아씨시 온천의 도시 끼안치아노 너무 좋았는데.. 그냥 숙박만 하러 들렀던 도시라 아쉬움이 남는다. 호텔 조식 베네시안 플로리안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드디어 가봄 ㅋㅋ 베니스에서 먹었던 하나투어 특식이라는 마짱꼴레는 생각보다 짜고 양이 많았다. 메르테스 홀리데이인 호텔 베니스 노벤타 아울렛 쇼핑. 자유시간 점심 피렌체 와서 먹은 피자. 피렌체 근처 숙소에서 먹은 아침. 친퀘테러 가는 기차 기다리면서, 라스페치아역. 예전 이탈리아 여행할때 기차 탈때마다 조마조마 하던 기억이 떠오름 친퀘테레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곳 한곳을 꼽으라면 여기 친퀘테레 두번째는 카프리 가기전 해안도로 달렸던것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피사 사탑 근처의 식당인데 매우 맛있었음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 이날 먹었던 현지식도 파스타, 이날은 아마트리체 스파게티 휴게소에서 먹은 1유로의 에스프레소와 크로와상, 숙소는 매우 별로였지만 저녁 그 다음날 아침 모두 다 맛있었던 까시노의 숙소 마지막 로마로 돌아가 바티칸투어, 이렇게 사람이 없는 바티칸 투어라니! 아빠는 매우 좋아하셨음. 그것만 반복해서 말하시는거 보니 너무 좋으셨나 싶었음. 뜨레비 분수 근처의 젤라또 가게, 이번에는 가고 싶었던 곳들을 갈 수가 없었다. 패키지 여행의 단점은 자유시간이 부족 ㅠㅠ 일행분이 사주셔서 얻어먹음 ㅎㅎ 나는 레몬이랑 누텔라 벤츠투어 사실 아빠가 처음 이 패키지 상품을 보여주시며 어떤 옵션이 좋을까 물어보셨을때는 카프리 투어를 추천했는데, 어른들의 경우 벤츠투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로마가 마지막이라면 벤츠투어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는것이 조금 더 효율성이 있어보였음. 후기들은 차차 올라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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